검색결과
-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4월 6일부터 이틀간 개최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벚꽃 개화기를 맞이해 4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된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나태주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둘째 날인 7일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연인 '인천사랑 콘서트'와 영화에 삽입된 음악들을 중심으로 한 'ESG 시네마 재즈 콘서트'도 진행된다. 그 밖에 인천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 벚꽃을 주제로 한 포토존이 준비돼 있으며, 천연 염색 체험, 폐현수막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씨 글라스(Sea glass) 목걸이 만들기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대중강연 ‘과학으로 세상을 보다’ 개최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방윤규, 이하 APCTP)는 12월 8일(금)에 APCTP 대중강연 ‘과학으로 세상을 보다Ⅱ’를 개최한다. APCTP에서 준비한 본 프로그램은 과학에 대한 일반인들의 흥미도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참가자와 함께 최신 과학 이슈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중강연은 12월 8일(금) 오후 7시,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본 강연에서는 ‘과학 + A.I. + 에너지 = ?’라는 주제에 대해 전문가 정하웅 교수(KAIST), 송태근 교수(공주대학교), 김희태 교수(KENTECH)와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인공지능과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로 참가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강연의 상세 일정 및 장소 등의 내용은 APCTP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
대중강연 ‘과학으로 세상을 보다*’ 11월 30일(목) 개최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는 11월 30일(목) APCTP 대중강연 ‘과학으로 세상을 보다’를 개최한다. 이번 대중강연은 11월 30일(목) 오후 7시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우리에게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이명현 박사(세티코리아 대표), 이정모 박사(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이권우 도서평론가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풀어내 청중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명헌 박사, 이정모 박사, 이권우 도서평론가는 유튜브에서 ‘과학 읽어드립니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로 대중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여 화제가 된 과학 전문가다. 강연의 세부 일정 및 장소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APCTP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관련 문의는 APCTP 학술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
'옻칠 발전' 온라인 학술회의 개최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와 문화재청 산하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 이하 아태센터), 유네스코방콕사무소가 공동 개최하는 '제3차 아시아태평양무형유산고등교육네트워크 국제학술회의'가 오는 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문화재청·한국전통문화대학교·아태센터 유튜브 채널과 아태센터 공식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아태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2월 18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되는 부문 1에서는 '국경을 초월한 아시아의 공유유산-옻칠'을 주제로 한국, 일본, 베트남, 미얀마, 몰디브의 옻칠 전문가들이 나라별 옻칠의 보호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2월 19일 같은 시간에 진행되는 부문 2에서는 '공유 유산의 가치와 보호를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지역과 국가를 초월해 공유되는 다양한 무형유산의 사례를 살펴보고, 그 보호 방안을 토론한다.한편, 2월 17일 비공개로 열리는 제2차 아태무형유산고등교육네트워크 정기총회에서는 네트워크 회원기관 19개교가 모여 미래 활동 계획 등 네트워크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
‘2020 경기 뉴미디어 컨퍼런스’ 개최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생태계를 조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2020 경기 뉴미디어 컨퍼런스’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디어 대전환 시대 뉴미디어의 선택’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재편되고 있는 미디어 대전환의 시대에 미디어 생태계를 다양한 측면에서 펼쳐놓고 건전한 뉴미디어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고민한다. 26일에는 ‘세션1.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시작으로 미디어 산업 및 뉴미디어 플랫폼 전문가가 모여 멀티플랫폼 시대, 글로벌 미디어 산업 이슈, 미디어 소비 행태 변화를 논의한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 ‘더 웨이 아이 씨 잇(The Way I See It)’을 제작한 다운 포터(Dawn Porter) 감독은 ‘뉴욕 타임스는 더 이상 신문사가 아닙니다’라는 주제로 오리지널 스토리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rights)로 변모하는 뉴욕 타임스의 새로운 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 △올쓰리미디어(all3media) 샤브리나 듀게(Sabrina Duguet) 아시아태평양 총괄부사장 △실리콘밸리 더 밀크미디어 손재권 대표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최세정 교수가 참여한다. 이어 ‘세션2. 플랫폼 레이스’에서는 △페이스북 소라 리 엘칸(Sora Lee Elcan) 제품전략 및 마케팅 담당 △카카오M 신종수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이 각 사의 플랫폼 전략 등을 발표하며 △숭실대학교 김세을 겸임교수 △콘텐츠 웨이브 노동환 정책협력팀장 △창작집단 송편윤성호 감독 △JTBC STUDIO 박요셉 PD 등 플랫폼 및 콘텐츠 전문가들이 모여 롱폼, 쇼트 비디오 등 콘텐츠의 진화를 끌어내는 다양한 플랫폼별 콘텐츠 창작 환경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27일 ‘세션3. 콘텐츠 전성시대’에서는 △웬디 벡스터(Wendy Baxter) 미국 소니 픽쳐스(TV) 부사장이 ‘커지는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 시장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EBS 펭TV&브랜드스튜디오 박재영 PD △주식회사 72초tv 성지환 대표 △한국영화감독조합(DGK) ‘SF8’ 민규동 총괄 감독이 강연을 이어간다. 마지막 ‘세션4. 뉴미디어 생태계’에서는 건전한 뉴미디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크리에이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MCN협회 박성조 협회장 △트레져헌터 권병민 이사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혜윤 변호사 △크리에이터 단앤조엘이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또 △한국언론진흥재단 황치성 미디어교육 기획자문위원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 유승철 교수 △경기도교육청 허준석 교사 △백운고등학교 한지유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올바른 변화의 우선순위는 무엇일지 논의하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도 담당자는 “포스트코로나 뉴노멀 시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미디어 생태계를 조망하고 이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비대면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뉴미디어 컨퍼런스 2020’은 ‘이벤터스(EVENTUS) 웨비나’와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자세한 안내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아룸앙상블’, 환경사랑 콘서트 개최우리 민요와 정통 클래식에 ‘Rock’의 영혼을 담아낸 아트록 밴드 ‘아룸앙상블’이 22(일) 17:00~18:30 서울 ‘KT&G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소규모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아룸앙상블은 2006년에 창단해 각자의 지역 및 소속단체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하던 연주자들이 특별한 공연을 위하여 만든 그룹으로 UN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결정자 회의 축하 연주를 선사해 수많은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은 적도 있다. 이 후 아룸앙상블 대표 박재호(저대)와 음악감독 류근상(드럼/작·편곡), ‘고스트윈드(GOSTWIND)’ 3집 멤버 출신 더블베이스 연주자 박정현, 현 ‘브로큰발렌타인(BROKEN VALENTINE)’의 기타리스트 변지환, 피아니스트 겸 성악가 이종천(피아노 & 신디사이저), 뮤지컬 ‘모짜르트’, ‘영웅’ 등에서 활약한 뮤지컬 배우 테너 윤승욱을 참여시켜 지금의 아트 록 밴드 ‘아룸앙상블’로 재탄생됐다. 테너 윤승욱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우리말 더빙 버전에서 ‘한스왕자’의 넘버 ‘사랑은 열린 문(Love is open door)’을 노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겨울왕국2’에서 ‘기억의강’, ‘보여줘’의 한국어 버전, 뮤지컬 ‘영웅’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조영경’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보다 다양한 세계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계획이다. 영국의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슈베르트, 모짜르트, 차이코프스키, 푸치니의 유명 클래식 넘버, ‘몽금포타령’, ‘강원도아리랑’ 등 우리민요, 뉴질랜드(마우리) 민요와 보사노바까지 다양한 국적의 음악을 그들만의 독특한 편곡으로 환경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 실황은 녹화돼 유튜브 전용채널 ‘개포동지하실B1’에 소개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초청받은 80여명의 팬과 기획 관련자만 관람할 수 있는 아쉬움이 있으나 환경을 주제로 하는 콘서트인 만큼 보건 안전 또한 철저히 지켜 신체적인 건강과 예술을 통한 정신적 건강을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는 것이 주관사 토브콤(대표 이종석) 측의 입장이다. 또한 주최 및 재정후원사인 천조글로벌은 공연 예술이 급격히 위축돼 있는 현재 시점에서 어떠한 형식이 되었던 문화예술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새로운 예술 트렌드를 창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
과학의 날 기념 APCTP 온라인 세미나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개최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센터, 소장 방윤규)가 21일 오후 9시 APCTP 온라인 세미나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하나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APCT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인기도서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저자인 엄태웅(로봇공학·딥러닝 연구자), 최윤섭(미래 의료학자, 융합생명과학자), 권창현(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 교수)을 초청하여 대학원 진학, 향후 진로 방향 등의 대학원 생활과 각 분야별 연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후배 연구자들이 대학원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개별의 독립적인 연구자로서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온라인 연재 프로젝트 이번 세미나는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이공계 대학생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며, 차세대 이론 물리 및 기초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대학원생들의 고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방윤규 소장은 “이번 세미나가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활발한 연구 활동의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대학원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여 기초과학 인재 육성 등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지원을 통하여 이루어진다.